- 2011.7.4
- 블로그 | 오키나와의 즐거움을 찾으자 |
카니발
주말, 아주 오랜만에 카니발에 다녀 왔습니다!
이번에 온 것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에 따라
카데나 기지 내에서 옛날부터 개최되고 있는 카니발입니다.
언제나는 관계자 이외,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기지입니다만
이 날만 일반 개방되어 누구나 카니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.
진지하게 비행기를 보거나
엄청난 볼륨 피자 등 음식을 팔고있는 포장 마차를 둘러 보거나
스테이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!
이것은 깔때기 케이크라고합니다.
엇갈리는 많은 사람이 먹고 있었기 때문에 묶여 사 먹어 보았습니다!
맛은 핫도크 주위 부분을 더 푹신푹신 느낌으로
그 물건 자체는 그다지 달지 않습니다.
보시다시피 설탕 파우더 & 초콜릿 시럽으로
제대로 아메리칸인 맛이 되어 있었습니다(^∇^)!
그리고 무대에서는 ...
「류신 마부야」의 쇼를 하고 있었습니다.
상당히 뒤쪽에 있었으므로, 보이기 힘들네요(^^;)
이 「류신 마부야」
오키나와에서 태어난 영웅입니다!
캐릭터의 이름과 대사 곳곳에
오키나와의 방언이 흩어져있어 ...
오키나와에서도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입니다(≧∇≦)
[마부야란 방언으로 영혼이라는 의미]
카드나 스트랩등 상품도 여러가지 있습니다!
그건 그렇고,이 날 무대에서 마부야는
영어를 말하고 있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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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지 이전 문제 등 지금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오키나와입니다만
예로부터 이 카니발만은
기대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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